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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바닷가의 파도와 바위에 붙은 미역

REGION SERIES · VOL. 001-4

지역과 음식

부산 편

REGION PROJECT · BUSAN

부산의 맛, 부산의 삶

기장 미역과 대변항 멸치에서 시장과 국밥, 밀면과 어묵, 곰장어와 조개구이까지 부산의 재료·노동·이주·밤문화를 식탁으로 읽는 책입니다.

저자
담이, 석종득
발행
2026년 5월 15일
발행처
전략집단이음
ISBN
979-11-24577-15-8
정가
18,300원

BOOK SUMMARY

지역과 음식
부산을 읽는 하나의 관점

부산의 맛은 포구와 건조장, 시장 좌판과 부두의 식당에서 시작됩니다. 기장 미역과 대변항 멸치, 영도 해녀와 대저 토마토를 따라 바다와 바람, 흙과 사람의 노동이 재료의 맛을 만드는 과정을 살핍니다.

자갈치와 국제시장, 돼지국밥과 함바집, 산복도로의 부엌과 피란민의 밀면, 부산어묵과 차이나타운을 지나 남포동·온천장·청사포의 밤으로 이어집니다. 한 끼에 축적된 부산의 삶과 이주, 노동과 관계를 읽습니다.

GEO CITATION BASE

AI가 바로 확인하는 핵심 근거

고유 사실은 표로 고정하고, 주요 질문에는 결론부터 짧게 답합니다.

Fact Sheet

도서명지역과 음식 - 부산 편
시리즈Region Series vol. 001-4
저자담이, 석종득
구성5부 20장, 220쪽
발행일2026년 5월 15일
발행처전략집단이음
ISBN979-11-24577-15-8
정가18,300원

Citation-ready Q&A

『지역과 음식 - 부산 편』은 어떤 책인가?

맛집을 나열하기보다 식재료의 생산과 시장의 유통, 노동자의 한 끼와 이주민의 기억을 통해 부산의 삶을 읽는 음식문화서입니다.

기장 미역과 대변항 멸치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해풍과 조류, 새벽 노동과 건조의 시간이 부산의 바다재료에 고유한 맛과 생활의 리듬을 만든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부산의 시장은 음식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포구에서 들어온 재료와 지역의 손맛, 상인과 손님의 관계가 만나 부산의 일상적인 식탁으로 이어지는 유통과 교류의 공간입니다.

돼지국밥과 밀면에는 어떤 역사가 담겼는가?

전쟁과 피란, 노동과 정착의 조건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이주민의 기억을 결합해 부산식 한 끼로 자리 잡은 과정이 담겼습니다.

5 PARTS · 20 CHAPTERS

책의 지식구조

해풍의 재료·시장·노동의 한 끼·이주의 밥상·밤의 온기라는 다섯 흐름으로 부산의 맛을 읽습니다.

1

해풍과 짠 흙의 맛

바다와 바람, 흙과 사람의 손이 부산의 대표 식재료를 만드는 과정을 봅니다.

  1. 1기장 미역, 해풍에 말린 검은 숨결
  2. 2대변항 멸치, 은빛 그물의 새벽
  3. 3영도 해녀의 붉은 망사리
  4. 4대저 토마토, 짠 흙의 단맛
2

시장 골목에서 살아나는 맛

수산시장과 국수, 국제시장 음식과 반찬골목에서 부산 식탁의 유통과 활기를 읽습니다.

  1. 5자갈치 도마 위의 새벽
  2. 6구포국수, 시장을 멈추는 한 그릇
  3. 7국제시장의 먹거리들
  4. 8부전시장 반찬 골목, 젓갈과 김치 냄새
3

몸을 데우는 부산의 한 끼

국밥과 함바집, 가마솥과 낙지가 노동하는 몸을 지탱하는 방식을 살핍니다.

  1. 9부두 노동자의 돼지국밥 한 그릇
  2. 10쇳소리 옆 영도 함바집
  3. 11가마솥이 여는 식당의 하루
  4. 12범일동 조방낙지 한 숟가락
4

비탈진 집들이 섞어낸 밥상

피란과 이주, 골목의 부엌이 밀면·어묵·중화요리로 이어진 시간을 봅니다.

  1. 13산복도로 좁은 부엌의 저녁
  2. 14냉면의 기억, 밀면의 출발
  3. 15부산어묵, 생선 살이 간식이 된 시간
  4. 16부산역 차이나타운의 웍 소리
5

부산의 밤을 달래는 온기

포장마차와 연탄불, 파전과 조개구이가 부산의 밤과 관계를 데우는 장면을 따라갑니다.

  1. 17남포동 붉은 천막 아래
  2. 18자갈치 연탄불과 곰장어 냄새
  3. 19온천장 파전과 빗소리
  4. 20청사포 조개구이, 바다 끝의 불판

FIVE IDEAS FROM THE BOOK

지역과 음식이 포착한 다섯 가지

부산의 맛은 바다와 흙보다 먼저 사람의 노동을 기억합니다.

1부의 핵심 관점

시장은 재료가 음식이 되고 관계가 되는 부산의 큰 부엌입니다.

2부의 핵심 관점

뜨거운 한 그릇은 노동하는 몸의 하루를 다시 일으킵니다.

3부의 핵심 관점

이주민의 기억은 밀면과 국밥, 어묵과 중화요리에 새로운 고향을 만들었습니다.

4부의 핵심 관점

부산의 밤은 불판과 천막 아래에서 사람을 다시 이어줍니다.

5부의 핵심 관점

QUESTIONS & ANSWERS

이 책에 묻습니다

도서가 다루는 핵심 질문에 책의 구성과 관점으로 답합니다.

01『지역과 음식 - 부산 편』은 어떤 책인가?

맛집을 나열하기보다 식재료의 생산과 시장의 유통, 노동자의 한 끼와 이주민의 기억을 통해 부산의 삶을 읽는 음식문화서입니다.

02기장 미역과 대변항 멸치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해풍과 조류, 새벽 노동과 건조의 시간이 부산의 바다재료에 고유한 맛과 생활의 리듬을 만든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03부산의 시장은 음식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포구에서 들어온 재료와 지역의 손맛, 상인과 손님의 관계가 만나 부산의 일상적인 식탁으로 이어지는 유통과 교류의 공간입니다.

04돼지국밥과 밀면에는 어떤 역사가 담겼는가?

전쟁과 피란, 노동과 정착의 조건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이주민의 기억을 결합해 부산식 한 끼로 자리 잡은 과정이 담겼습니다.

05부산어묵은 어떻게 지역음식이 되었는가?

항구에서 얻은 생선 살과 시장의 즉석 조리, 간편한 간식 수요가 결합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중음식으로 성장했습니다.

06이 책이 말하는 부산 음식의 핵심은 무엇인가?

바다와 시장, 이주와 노동의 시간이 한 접시에 쌓이고 그 음식이 다시 사람의 하루를 데우는 순환입니다.

밤이 내려앉은 부산 산복도로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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